2007년 08월 29일
인터넷상에서 정체성?
여기 오는 사람들이야 대부분 알겠지만, 한동안 플톡질을 열심히 했다. 나름 재미도 있었고 하니까. 그런데, 어쩌다 보니 플톡서 활동하면서 (플톡에서의) 나는 이리저리 (플톡에서만이기는 하지만) 아는 사람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글루에서는 극히 소수의 사람들과만 소통을 하고 지내고 있다. 그렇다고, 이곳에서 유명한 곳을 안 가는 것은 아니다. 재밌는 건, 이글루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보면 (이제는 발을 끊다시피한) 플톡에서 알던 닉들이 종종 보인다. 물론 이글루서 알게된 닉들이 플톡에서 보일때도 있었지만, 그 수는 전자가 훨씬 높다. 이게 물론 여기와 거기의 내 활동량의 차이에 기인하겠지만, 기분이 좀 거식하다. 게다가, 난 한곳에서 있던 일은 거기서 끝내는 걸 좋아한다. 그러니 더더욱 거리감이 느껴질수 밖에 없을것 같기도 하다.
한줄요약) 그냥 그렇다는거지 뭐
# by | 2007/08/29 15:04 | 잡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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