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1일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일.
일년에 두어번은 골프를 치게 된다. 어떻게 보면 접대성(?)이라 조용히 가서 어떻게든 분위기 맞추고 낑낑대다 온다. 지난 일요일도 골프가 잡혀있었다. 나는 골프를 칠때 건빵바지 (카코 팬츠) 를 잘 입는다. 예전엔 평소에도 종종 입어서 한 5-6벌 정도 있는데 요샌 거의 안 입는다. 골프를 할 때나 입지. 골프를 할 때 건빵바지가 편한 이유는 단 하나, 품이 넉넉한데다 주머니가 많아서이다.
이렇게 서론이 긴 이유는 다 본론(?)을 위해서이다.
지난 일요일 아침, 일어나서 열심히 건빵바지를 찾았다. 내가 원하던 바지가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였다. 그래서, 다른 바지를 하나 꺼내봤더니 단추가 없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또 다른 바지를 꺼내 입었다. 그리고 골프장에 도착해서 신발을 바꿔신고 골프백을 꺼내고 이거 저거 챙긴다고 (티, 골프공 등등) 골프백을 뒤적이는데, 주머니 하나에서 거대한 게 숨어있었다. 이거 뭐지? 하며 꺼내보니, 그바지.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찾았던 그 바지 =_=; 이게 왜 여기있나 하고 생각해보니, 올 봄에 골프장가면서 그 날도 저 바지를 입고 집을 나왔는데, 날이 좀 더운 것 같아서 그날 같이 골프를 친 아는 형한테 반바지를 빌려 입고 저 바지를 골프백 주머니에 그냥 쑤셔넣은 것이다. 그게 아마 5월말 아니면 6월초 정도 였을 것이다. 그리고 저 바지는 골프백에 처박힌채로 몇달을 보낸 것이고 =_=
아........... 이건 그냥 내가 옷이 많아서라구. 이거 저거 입다보면 한두개 사라져도 모른다구.............
인생 뭐 있냐 ( ㅇㅅ)
이렇게 서론이 긴 이유는 다 본론(?)을 위해서이다.
지난 일요일 아침, 일어나서 열심히 건빵바지를 찾았다. 내가 원하던 바지가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였다. 그래서, 다른 바지를 하나 꺼내봤더니 단추가 없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또 다른 바지를 꺼내 입었다. 그리고 골프장에 도착해서 신발을 바꿔신고 골프백을 꺼내고 이거 저거 챙긴다고 (티, 골프공 등등) 골프백을 뒤적이는데, 주머니 하나에서 거대한 게 숨어있었다. 이거 뭐지? 하며 꺼내보니, 그바지.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찾았던 그 바지 =_=; 이게 왜 여기있나 하고 생각해보니, 올 봄에 골프장가면서 그 날도 저 바지를 입고 집을 나왔는데, 날이 좀 더운 것 같아서 그날 같이 골프를 친 아는 형한테 반바지를 빌려 입고 저 바지를 골프백 주머니에 그냥 쑤셔넣은 것이다. 그게 아마 5월말 아니면 6월초 정도 였을 것이다. 그리고 저 바지는 골프백에 처박힌채로 몇달을 보낸 것이고 =_=
아........... 이건 그냥 내가 옷이 많아서라구. 이거 저거 입다보면 한두개 사라져도 모른다구.............
인생 뭐 있냐 ( ㅇㅅ)
# by | 2009/10/21 04:02 | 잡담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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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를 그때그때 돌리지 않으면 헐벗고 살아야 한다는... ㅠㅠ 흑흑
아직 살도 다 안빠져서 그나마 있던 옷들도 안들어가요 우어어얼나어린알ㄴ이ㅏ런이ㅏ런ㅇㄹ ㅠㅠㅠㅠㅠ